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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, 뼈에 새긴 그리움

이수을, 강경배, 홍영화, 선경님 | 익어가는 감 | 9,000원 구매 | 3,300원 3일대여
0 0 229 1 0 0 2023-04-25
시는 자신과 자연의 대화이며 우리의 삶을 보다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오르는 사다리이며 마음의 문을 열어야 자연과 소통이 되는 거로 생각합니다. 시란 이런 것입니다. 단 한 문장이 많은 사람에게 회자 하듯이 시도 단 한 줄로도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고, 회자 할 수 있는 마법과도 같은 문학의 장르입니다. 여기 11인의 시인이 시인부락에 모여 자유시, 현대 시조, 민조시, 디카시를 엮어 만든 동인지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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